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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17

[2020.12.06] 12월 첫째주 회고록 이번 주는 MySQL을 이용해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의 경우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조금 배웠던 적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사용해 본 적이 없고 문제 풀이 형식으로 쿼리문만 다뤄봐서 이번에 처음으로 웹과 DB를 연동해보았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고 어려웠지만 각종 레퍼런스들과 유튜브 동영상 강의들 덕분에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었고 결국 DB와 내 프로젝트를 연동할 수 있었다. 이게 며칠이 걸렸던 작업이어서 평일에는 공부를 진행하고 주말에는 블로깅을 진행하면서 평일에 학습했던 내용들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업할 때는 그렇게 힘들었는데 블로깅하면서 새로 프로젝트를 만들고 복습해보니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땐 왜 그렇게 힘들었나 싶었다. 그래도.. 2020. 12. 6.
[2020.11.29] 11월 넷째주 회고록 이번 한 주는 내내 리액트에 대해서 공부했다. 리액트로 간단한 웹 사이트를 만들어보고 리액트 관련된 블로깅을 하면서 복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확실히 블로깅을 해보니 복습도 잘되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주는 느낌이라 집중도 잘되었다. 그러나 조금 게으른 한 주가 아니었나 싶다. 일찍 일어나기로 했던 약속은 결국 지키지 못하였고.. 주말마다 알고리즘 문제를 풀자고 했던 목표도 지키지 못했다.. 그래도 12월이 되면 조금 여유로워지니 알고리즘 공부를 그때 넣어야겠다. 이제 곧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프로젝트에 누가 되지 않도록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또한 일찍 일어나는 습관도 꼭 들여야겠다. 한 해도 벌써 끝나가는데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음 주는 DB에 대해서 공부하는 한 주가 될 것 .. 2020. 11. 29.
[2020.11.22] 11월 셋째주 회고록 이번 한 주는 서버와 리액트에 대해서 공부했다. 조금 고생한 한 주 이긴 했지만 저번 주에 비해 공부량이 훨씬 늘어나 뿌듯하기도 했다. 또한 그동안 밀렸던 블로깅도 대부분 완료해서 뿌듯한 한 주가 되었다. 리액트는 저번에 조금 해봐서 어느정도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괜찮겠다 싶었는데 전혀 아니었다. 예전에 좀 잘못 배웠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에 공부하면서 다시 개념을 잡고 이해하고 클론 코딩을 진행해보니 확실히 달랐다. 그리고 서버 개발 공부도 조금 진행했는데 원하는 url로 요청을 보내고 요청에 맞게 응답을 내보내 주는 것을 배웠다. 순수 node.js로 제작하다가 미들웨어를 적용시켜서 express.js도 이용해보고 body-parser와 cors를 이용해 좀 더 손쉬운 방법으로 제작도 해보았다.. 2020. 11. 22.
[2020.11.7] 11월 첫째주 회고록 벌써 11월이 되었다. 날씨도 많이 쌀쌀해지고 예전에 비해 아침에 더 일어나기 힘들어짐을 느꼈다. 이번 한 주는 지난주들에 비해 좀 늦게 일어났던 거 같다. 예전에는 조금 일찍 일어나서 시작하기전에 준비도 좀 하고 커피도 마시고 아침도 챙겨 먹고 좀 여유로웠는데 지금은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어서 뒤척이는 한 주가 되었다. 예전의 부지런했던 내 모습이 그리웠다... 다음 한 주는 좀 더 부지런한 한 주를 보내야겠다. 이번 주동안에는 DFS, BFS, 백트래킹 기법에 대해서 배웠다. 한 주동안 고레벨의 알고리즘을 판 느낌이다. 이를 적용하고 활용해보기 위해 N-Queen 문제도 풀어보았다. 처음에 어떤 부분을 재귀로 넘겨야 할지 몰라서 좀 헤맸었는데 그래도 감을 잡고 나니 그 뒤부터는 괜찮았다. DFS는 예..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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