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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4

[2021.02.06] 두 번째 웹 프로젝트 '모두의 이력서(Moi)' 회고 첫 번째 프로젝트가 끝나고 잠시 쉴 겨를도 없이 폭풍처럼 두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첫 번째 프로젝트를 함께한 클라이언트 개발자와 합이 잘 맞아 같이 진행했다. 두 번째 웹 프로젝트인 '모두의 이력서(Moi)'는 취준생들의 이력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이력서 작성 사이트로 작성부터 PDF로 저장까지 한 번에 되는 서비스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기에 두 번째 프로젝트는 그런 아쉬움이 없게 하고 싶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클론 성향이 강해 실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고 두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그런 아쉬움을 없게 하기 위해 정말로 사용하고 싶어 지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었다. 스택을 화려하게 하기보다 기능에 좀 더 충실했고 아이디어와 UI, .. 2021. 2. 7.
[2021.02.06] 첫 번째 웹 프로젝트 '내일의 집' 회고 길었던 프로젝트 기간이 끝났다. 나의 첫 번째 웹 프로젝트였던 '내일의 집' 회고를 이제야 작성하려 한다.. ㅎㅎ '내일의 집'은 12월 말과 1월 사이 2주 동안 4명이서 작업했던 프로젝트로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오늘의 집'이라는 사이트를 클론 한 사이트이다. 오늘의 집처럼 사용자들이 각자 자신의 인테리어를 공개하고 인스타처럼 서로 소통하는 소셜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이 둘의 성향을 조금 섞어 내일의 집이라는 프로젝트가 되었다. 나는 이 프로젝트에서 백엔드 포지션을 맡았고 같은 포지션으로 함께하는 팀원이 한 명 더 있어 첫 날 분량을 나누고 작업에 들어갔다. 학교를 다닐 때도 4명이서 작업해본 적은 거의 없었으며 4명 모두 개발을 했던 적은 더더욱 없었다. 그래서 처음 팀에 들어왔을 때 .. 2021. 2. 6.
[2021.01.18] 1월 셋째주 회고록 후 첫 웹 프로젝트가 끝났다. 걱정했던 배포도 잘 마무리되었으나 http의 보안 문제로 https에서만 쿠키가 저장되는 이슈때문에 전체적인 로직을 수정해야 했다.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우리 프로젝트의 배포된 주소를 https로 발급 받고 싶었는데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그냥 로직을 수정하는 방향으로 바꾸었다. ㅠㅠ 비록 보안에는 치명적이게 되었지만 .. 그래도 .. 정상 동작하는 웹사이트를 만들게 되어 너무 기뻤다. 첫 웹 프로젝트가 끝나자마자 두 번째 웹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이번에는 이력서를 이쁘게 만들어주는 폼을 제공해주는 사이트이다. 이제 첫 주라 api를 만드느라 바쁘지만 한 주가 지나가서 어느 정도 백 단이 마무리가 되었다. 아직 내 수준에서 백 단이 화려한 프로젝트를 만들 수 없어서 ... .. 2021. 1. 18.
[2020.12.27] 12월 넷째주 회고록 이번 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백엔드 포지션에서 api를 만들고 db를 설계한 뒤 aws를 통해 서버를 배포하는 역할을 맡았다. 간단한 프로젝트여서 api와 db 모두 설계가 금방 끝났었다. 그러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점점 api와 db 설계의 허점이 보였고 계속해서 설계를 수정 보완해나가며 진행하였다. 계속 설계를 수정하다보니 결국 api와 db를 전부 밀고 다시 진행하게 되었고 내가 예상했던 거보다 api를 만드는 시간이 더 길어졌다. 마감 시간까지는 완료하였으나 설계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으며 설계에는 시간과 공을 들여 신중하게 진행해야 함을 깨달았다. 프로젝트 전체 기간이 짧을 것으로 예상되어 설계에 반나절 정도만 소요해서 급하게 마무리를 지었는데 급하게 마무리한 설계가 너무 후회되었다...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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