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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17

[2021.01.18] 1월 셋째주 회고록 후 첫 웹 프로젝트가 끝났다. 걱정했던 배포도 잘 마무리되었으나 http의 보안 문제로 https에서만 쿠키가 저장되는 이슈때문에 전체적인 로직을 수정해야 했다.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우리 프로젝트의 배포된 주소를 https로 발급 받고 싶었는데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그냥 로직을 수정하는 방향으로 바꾸었다. ㅠㅠ 비록 보안에는 치명적이게 되었지만 .. 그래도 .. 정상 동작하는 웹사이트를 만들게 되어 너무 기뻤다. 첫 웹 프로젝트가 끝나자마자 두 번째 웹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이번에는 이력서를 이쁘게 만들어주는 폼을 제공해주는 사이트이다. 이제 첫 주라 api를 만드느라 바쁘지만 한 주가 지나가서 어느 정도 백 단이 마무리가 되었다. 아직 내 수준에서 백 단이 화려한 프로젝트를 만들 수 없어서 ... .. 2021. 1. 18.
[2021.01.04] 1월 첫째주 회고록 드디어 한 해가 바뀌었다. 21년 첫 번째 회고록이다. 이번 주는 집을 이사하느라 바쁘게 보냈다. 공부에 시간을 많이 쏟지 못했지만 그래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주에는 api를 완성시켜 클라이언트에게 넘겨주었는데 실 사용을 해보니 버그가 좀 발견되어 수정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냈다. 하다 보니 설계에서 실수한 부분도 발견되고 다시 설계하고 바꾸고 시간이 좀 오래 걸렸다. 그래도 어느 정도 버그를 수정하는데 마무리되었고 이제 배포 단계에 들어갔다. 첫 웹 프로젝트인만큼 잘 마무리하고 싶다. 2021. 1. 4.
[2020.12.27] 12월 넷째주 회고록 이번 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백엔드 포지션에서 api를 만들고 db를 설계한 뒤 aws를 통해 서버를 배포하는 역할을 맡았다. 간단한 프로젝트여서 api와 db 모두 설계가 금방 끝났었다. 그러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점점 api와 db 설계의 허점이 보였고 계속해서 설계를 수정 보완해나가며 진행하였다. 계속 설계를 수정하다보니 결국 api와 db를 전부 밀고 다시 진행하게 되었고 내가 예상했던 거보다 api를 만드는 시간이 더 길어졌다. 마감 시간까지는 완료하였으나 설계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으며 설계에는 시간과 공을 들여 신중하게 진행해야 함을 깨달았다. 프로젝트 전체 기간이 짧을 것으로 예상되어 설계에 반나절 정도만 소요해서 급하게 마무리를 지었는데 급하게 마무리한 설계가 너무 후회되었다... 2020. 12. 27.
[2020.12.20] 12월 셋째주 회고록 오랜만에 회고록으로 블로깅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 그동안 공부하기 바빠 블로깅을 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제 조금 여유가 생길 것 같다. 그동안 보안과 가입할 때의 인증 로직을 작성하는 것과 AWS를 이용한 배포 과정 및 RDS로 DB 사용하는 과정에 대해서 공부했다. 처음에는 너무 어려워서 매일 새벽까지 했지만 막상 완성하고 나니 왜 이렇게 고생했나 싶었다. 이제 공부했던 내용들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들어가려 한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겠다. 막상 프로젝트에 들어가려니 여러 가지 복잡한 심경이 오고 간다. 꼭 잘 마무리해서 좋은 포폴이 되었으면 좋겠다.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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