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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개발80

[2021.03.22] 두 번의 면접을 통해 내가 얻은 것 최근 두 달 동안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넣으며 취직 준비를 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냈다. 서류를 정말 수십군데를 넣었지만 서류 합격으로 이어진 곳은 몇 군데 없었고 서류를 합격해도 사전 과제나 코딩 테스트 등에서 떨어져 면접까지 이어지지 않은 경우도 꽤 있었다. 그러다 운 좋게 면접 기회를 얻게 되었고 면접을 보면서 내 부족한 점을 많이 알게 되었다. (면접 결과는 좋지않았다....) 일단 크게 세 가지를 배웠다. 직무에 대한 경험 부족 나는 당장 취업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막 보냈는데 해당 회사와 스택이 맞지 않아도 이력서를 넣었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직무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서류에서 광탈을 경험했다. 몇 번의 광탈을 경험한 끝에 이 회사가 어떤 인재를 원하고 어떤 기술을 사.. 2021. 3. 22.
[2021.02.06] 두 번째 웹 프로젝트 '모두의 이력서(Moi)' 회고 첫 번째 프로젝트가 끝나고 잠시 쉴 겨를도 없이 폭풍처럼 두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첫 번째 프로젝트를 함께한 클라이언트 개발자와 합이 잘 맞아 같이 진행했다. 두 번째 웹 프로젝트인 '모두의 이력서(Moi)'는 취준생들의 이력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이력서 작성 사이트로 작성부터 PDF로 저장까지 한 번에 되는 서비스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기에 두 번째 프로젝트는 그런 아쉬움이 없게 하고 싶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클론 성향이 강해 실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고 두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그런 아쉬움을 없게 하기 위해 정말로 사용하고 싶어 지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었다. 스택을 화려하게 하기보다 기능에 좀 더 충실했고 아이디어와 UI, .. 2021. 2. 7.
[2021.02.06] 첫 번째 웹 프로젝트 '내일의 집' 회고 길었던 프로젝트 기간이 끝났다. 나의 첫 번째 웹 프로젝트였던 '내일의 집' 회고를 이제야 작성하려 한다.. ㅎㅎ '내일의 집'은 12월 말과 1월 사이 2주 동안 4명이서 작업했던 프로젝트로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오늘의 집'이라는 사이트를 클론 한 사이트이다. 오늘의 집처럼 사용자들이 각자 자신의 인테리어를 공개하고 인스타처럼 서로 소통하는 소셜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이 둘의 성향을 조금 섞어 내일의 집이라는 프로젝트가 되었다. 나는 이 프로젝트에서 백엔드 포지션을 맡았고 같은 포지션으로 함께하는 팀원이 한 명 더 있어 첫 날 분량을 나누고 작업에 들어갔다. 학교를 다닐 때도 4명이서 작업해본 적은 거의 없었으며 4명 모두 개발을 했던 적은 더더욱 없었다. 그래서 처음 팀에 들어왔을 때 .. 2021. 2. 6.
Amazon EC2로 배포한 서버 https 적용시키기 (2) Route53과 Load Balancer 저번 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발급받은 도메인을 이용해 https를 본격적으로 적용시켜 보겠다. Amazon EC2로 배포한 서버 https 적용시키기 (1) 도메인 구매 및 DNS 등록 오늘은 서버 배포를 마쳤다. 기존 서버는 http였는데 보안을 위해 hppts를 적용시키고 재배포를 진행하기로 했다. 저번 글에 이어서 만들어진 인스턴스를 바탕으로 도메인을 발급받고 ssl 인증을 ant-programmer.tistory.com aws로 돌아와서 Route53으로 들어가 준다. 호스팅 영역으로 들어와서 호스팅 영역 생성을 눌러준다. 만약 콘솔창이 달라 불편하다면 좌측 메뉴 맨 아래에 이전 콘솔 사용하기를 클릭해주면 된다. (이 글은 이전 콘솔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호스팅 영역 생성 버튼 클릭 후 도메인 ..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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