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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드디어 고대하던 첫 출근 날이었다.
운이 좋게 원하던 유명 스타트업의 백엔드 개발자 신입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정말 너무 감격스러웠다..
어렵게 들어간 회사인 만큼 정말 잘하고 싶고 의욕이 앞섰지만 생각보다 실무는 어려웠고 적응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일단 우리 회사의 백엔드 스택은 php Laravel을 사용하는데 문법도 조금 생소해서 프로젝트 코드를 읽기에 무리가 있어 이번 주는 강의를 보면서 문법을 익히는 데에 시간을 쏟았다.
사실 php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Laravel이 생각보다 지원해주는게 많아서 이해하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그래도 프로젝트 코드는 어렵더라..ㅠㅠ)
회사의 DB구조도 이해해야하는데 디비 구조가 워낙 복잡하다 보니 바로 적응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이번 한 주 내내 php와 Laravel 사용법에 익숙해지기 위해 공부했으니 다음 한 주는 DB구조를 이해해보고 회사 프로젝트의 전체 구조를 파악하는데 힘을 쏟으려 한다!
정말 가고 싶던 회사인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서 얼릉 실무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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